compassion

SANY0022, originally uploaded by xelloss.pe.kr.

2008.12.05
어제는 나눔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첫번째. 요한이형이 소개해주신 컴패션.
물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여러나라 아이들과 1:1로 결연을 맺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우리가 한달에 3만5천원 정도를 기부하면, 결연 아이의 한달동안의 생활, 교육 등으로 쓰인다. 무엇보다도 결연 아이와 편지를 주고 받으면서 아이가 자라나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볼 수 있다. 얼마전에 알게 되었던 microfinance 기관인 kiva.org 와 유사한 방법인듯하다. 저녁 한끼의 가격으로 그들의 한달을 돕고, 또 그의 인생을 도와줄 수 있다면 이만큼 의미있는 일이 어디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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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임명희 목사님.
영등포의 쪽방촌에서 20여년째 교회를 세우시고 사역을 해오신 분이다. 정말로 광야와 같은 그 땅에 “광야교회”를 세우시고, 노숙자와 쪽방촌,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는 사마리아인이 되시기 위하여 사신다고 했다.

http://www.kwangya.org/

누가복음 10장 37절.
“가서 너희도 이와 같이 하라”
임명희 목사님 (광야교회)

지금 한국교회는 신뢰를 잃어가고 있다. 크리스챤과 목회자들을 신뢰하지 못하겠다는 여론조사. 참 슬픈 현실이다.

우리는 영적 전투를 하고 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이 무기를 들고 일선에서 싸우는 것이라면, 이웃을 돌보고 사랑하는 구제사역은 무기 없는 전투라고 할 수 있다.

- 교회는 그 지역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받아야한다!
- 우리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기본적인 것들에 감사해야한다.
- 예수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주다가 망하자. 이런 의지로 그곳의 사역에 임하고 있다.
- 사람을 사람으로 만드는 사역. 참 어렵지만 보람된 일이다.

우리는 고통받는 영혼들의 탄식소리를 들을 수 있는 영성을 가져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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