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 깊게 다가온 글
“성경에서도 교회의 본질을 말할 때 가장 흔히 등장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몸의 비유입니다. 예컨대 손과 발 중에 어디가 더 중요할까요? 그 답은 손과 발이 비교되는 지체가 아니라 서로 다른 기능을 위해 존재하는 상호 보완적인 지체라는 것입니다. 이 같이 지체들의 각기 다른 역할을 존중하는 순간 우리는 피차간에 비교하는 생각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다르지만 서루를 필요로 하는 존재임을 고백하는 일, 이것이 셀 사역의 시작입니다.”
“교회는 조직 이상의 공동체입니다. 교회의 본질은 사람입니다. 교회는 사람을 섬겨 사람을 변화시키기 위해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행하는 모든 봉사의 초점은 일 자체가 아닌 사람이어야 합니다. 사람을 세우지 못한다면 우리는 잘못 일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 중심적인 사람들이 특히 유의할 점이 이것입니다.”
“비전과 개꿈의 차이는 그 결과가 이웃에 유익을 가져오느냐는 것이고 실현을 위한 전략과 헌신이 있었냐는 점입니다.”
“셀교회 연구가인 빌 벡햄 박사는 저서 “제2의 종교개혁”에서 대그룹모임의 유익이 하나님의 초월성을 경험하는 것이라면, 소그룹모임의 유익은 하나님의내재성을 경험하는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대예배에서 경험하는 하나님은 위대하고 높으신 하나님, 의로우신 하나님이지만, 소그룹 모임에서 경험하는 하나님은 낮아지신 하나님, 사랑이신 하나님 곧 친구 같은 하나님이시라는 말입니다.”
“교회가 언제부터 한쪽 날개를 잃어 버렸는지 아십니까? 콘스탄틴 대제가 서기 313년 기독교를 국교로 공인한 이후부터입니다. 기독교가 공인되자, 사람들은 집에서 모이는 대신 드러내 놓고 성전에서 모였고, 평신도 목자의 역할 대신 안수 받은 성직자의 역할이 강조되었습니다. 주중 모임대신 주일 모임만으로 대체되었고, 교제도 예배로 대체되었습니다. 교회는 이제 “가라”의 구조가 아닌 “오라”의 구조가 되었습니다. 더 이상 공격적이지 않은 방어적 교회가 된 것입니다. 그 결과 무력한 구경꾼 평신도가 탄생하였고 그들은 모든 거룩한 일은 목사에게 위임하고 세속적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어떻게 우리가 이런 사랑을 실천할 수 있을까요? 의지적 결단이 중요합니다. 의지적 결단이란 감정적 결단과 비교하면 더 명확해집니다. 감정적으로는 사랑할 수 없는 대상입니다. 그럼에도 그 대상을 사랑하기로 결단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의지적으로 올바른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유다의 배신을 알고 계셨음에도 여전히 만찬의 식탁에서 그에게 사랑의 잔을 건네셨습니다.”
“윌리암 아더 워드라는 사람이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우리가 복수할 때 우리는 짐승 같다. 우리가 누군가를 판단할 때 우리는 인간 같다. 그러나 우리가 용서할 때 우리는 하나님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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